(Anaconda) 아나콘다 가상환경 경로가 다른 경우

아나콘다 가상환경경로가 다르면, 주피터 노트북으로 연동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 후 새로 만든 가상환경에 라이브러리 설치 후 연동할 수 있도록 커널을 추가했지만, import가 되지 않는 경우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상환경 경로는 모두 통일을 시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나콘다로 가상환경을 생성한 경우 아래 예 처럼 2가지의 경로가 잡힐 수 있습니다.

1. C:\ProgramData\anaconda3\envs\가상환경이름
2. C:\User\PC이름\.conda\envs\가상환경이름

2가지 경로로 잡히는 경우는 파이참과 같은 에디터에서 가상환경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들의 예제를 따라 cmd창에서 conda를 통해 만들다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가상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관리자 모드로 anaconda 가상환경을 만드냐, 그냥 cmd창을 켜서 anaconda 가상환경을 만드냐입니다.

• 관리자 모드를 통해서 conda 커맨드로 가상환경을 만들면, 1번과 같이 가상환경경로가 잡힙니다.

따라서, 경로에 따라서 가상환경을 설치하는 방법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base경로와 통일 시키기 위해서 base경로를 설정하는 방법은 anaconda설치 시에 있습니다.

설치하면서, all user로 설치를 하면 기본 경로가 숨김폴더인 ProgramData 경로에 설치가 되고, only me로 설치하면 본인이 원하는 경로나, default로 설정되어있는 User로 경로가 잡히면서 설치가 됩니다.

 

따라서, anaconda 설치 시 all user로 설치한 경우에는 가상환경 생성시 관리자 모드로 생성하는 것이 좋고, Only me로 설치한 경우에는 일반 모드로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상환경 경로를 통일 하는 방법 2가지를 알게 되었으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가상환경 경로는 통일을 시켜주는 것이 추후 정신건강에 덜 해롭습니다.